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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상속설계 이야기]

  • 최재천 변호사
  •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의장 (전)
    17대, 19대 국회의원 (전)

  • 유해와 유골도 상속되는가2018.06.19 08:16
  •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를 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톨스토이)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삶을 부정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죽음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현..

  • 명문가의 역사를 만드는 일2018.06.12 14:04
  • 한때 어느 재벌 기업까지 욕심냈던 정육점이 있다. 1940년에 창업해 3대째 잇고 있는 종로구 팔판길 19 '팔판정육점' 철저한 비즈니스 마인드를 가졌던 창업자는 아들에게 가게를 거저 물려주지 않았다. "아버지..

  • 연명의료에 대한 자기 결정은 필수다2018.06.05 08:48
  • 죽음은 신의 영역일까, 아니면 자기 결정일 수 있을까. 평생 해녀 물질로 살아온 제주도 할머니가 서울 병원에서 호스피스 연명치료를 받고 있었다. 가족들의 동의하에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성남훈 선생..

  • 북쪽 가족들에게 상속할 수 있는 방법은2018.05.29 08:40
  • 지난 100년, 한반도의 사람들은 남북을 떠나 과격한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야 했다. 유발 하라리의 논법을 가져오자면 인간으로서의 탁월한 적응력이다. 1918년은 일본 제국주의의 강점기였다. 식민지의 백성이..

  • 상속설계 전문 변호사의 업무는?2018.05.23 09:34
  •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출처 프랑스국립박물관연합)하느님이 만물을 창조할 때 모든 동물에게 공평하게 30년의 수명을 부여했다. 당나귀가 30년은 너무 길다며 불평했다. 하느님이 30년에서 18년을 덜어내 ..

  • 불안할 땐 신탁을 활용하라2018.05.08 08:30
  • "못된 자식들은 상속을 받을 자격이 없고, 착하고 근면한 자식들은 상속이 필요 없다" 중국 속담이다. 어떻게 상속을 설계할지, 과연 자식을 믿을 수 있을지, 상속받자마자 다 날려버리진 않을지, 한결같은 노파심..

  • "자서전을 쓰자"2018.05.02 08:06
  • ◆…출처 올리버색스재단 페이스북 "결코, 사람이 죽으면 그 누구로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채워질 수 없는 구멍을 남기고 그들은 떠나고, 그것은 유전적이고 신경적인 운명이기에. 하나의 독특한 개인으로 살..

  • '가업승계' 받는 이의 역량도 중요하다2018.04.24 08:47
  • 자연인과 법인은 별개다. 하지만 자연인과 법인이 사실상 일체화된 경우도 있다. '가업(家業, family business)'이다. 가업은 가족과 철학, 소유와 경영과 경험의 융복합이다. 그래서 어느 한 부분이 어긋나는 ..

  • '재산' 상속이 상속의 전부라면…2018.04.17 09:10
  • 1937년, 헨리 포드가 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한 존 록펠러를 찾았다. "잘 있게. 우리 천당에서 다시 만나세" "회장님이 천당에 들어가실 수 없다면 틀림없이 절 다시 만날 수 있을 겁니다" 떠날 때가 돼서야 비..

  • 디지털 장례식2018.04.10 09:36
  • ◆…'디지털 장례식'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디지털' 장례지도사 혹은 '디지털' 장의사가 있다. 또 '디지털' 장례식도 있다.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흔적은 인터넷이나 온라인 등 가상의 세계에도 남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