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은 헬스케어팀 강화를 위해 유희상 전 식약처과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사진 =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광장은 헬스케어팀 역량 강화를 위해 유희상 전 식약처 의료기기관리과장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유희상 수석전문위원은 2000년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과에서 근무를 시작한 뒤 의료기기안전과, 의료기기안전정책팀, 의료기기관리과, 진단기기과를 거쳤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과 사무관, 의료기기 기준·심사체계 개편추진단 TF 허가심사팀장, 의료기기안전평가과장, 의료기기관리과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광장은 20여년간 식약처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유희상 수석전문위원의 영입으로 광장 헬스케어팀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유희상 수석전문위원이 의료기기 분야 전문가로서 경륜과 식견을 발휘하며, 앞으로 광장 헬스케어팀은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업무 비중 강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유희상 수석전문위원 경력
고려대 보건대학 방사선과 졸업, 건국대 경영정보학 석사, 단국대 응용광학 박사,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안전정책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TF팀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정책과 사무관, 전 동국대학교 대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 겸임교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기준·심사체계 개편추진단 TF 허가심사팀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관리과장, 코로나19 위기대응 지원본부 의료기기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기기산업학과 겸임교수, 현 법무법인 광장 수석전문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