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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종합소득세 신고가이드]

⑫종소세 10% 몫 지방세, 어떻게 신고·납부하나

  • 보도 : 2020.05.28 06:10
  • 수정 : 2020.05.28 06:10

조세일보

지난해 종합소득(사업, 이자, 연금 등)이 발생한 납세자라면, 종합소득세의 10분의 1 몫(과세표준은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고 세율은 0.6~42%)인 '개인지방소득세'에 대해 신고·납부를 잊어선 안 된다. 올해 1월 1일부터 개인지방소득세를 시·군·구청에 신고하는 자치단체 신고제도가 시행됐기 때문에서다.

하나의 소득에 대한 두 번의 세금 신고이기에 귀찮고 어렵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위한 '합동신고 창구'가 마련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개인지방소득세도 종합소득 과세대상자와 마찬가지로 6월 1일까지 신고를 마쳐야 하며, 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로 연장된 상태다.

신고기한 역시 특별재난지역은 1개월, 직접피해자는 3개월을 직권 또는 신청에 의해 연장할 수 있으며, 그 외 피해를 입은 납세자가 신청하면 최대 3개월까지 기한 연장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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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행정안전부)

올해부턴 세무서 외에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국세와 지방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홈택스에서 종소세 신고를 마치면 추가로 인증 없이 위택스로 바로 이동하게 되고,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가 자동으로 채워져 간편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다.

전자신고 방법은 이렇다. 종합소득세 종료(홈택스) → 지방세신고하기 클릭 → 위택스 이동 → 과세표준 등 필수항목 채움 → 전화번호 입력(필수) → 세무대리인 등 선택 항목 입력 → 신고종료의 과정을 거치면 된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위택스 접속 후 납부서 출력까지 1~2분 정도 소요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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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행정안전부)

#. A씨는 그간 20km에 떨어진 세무서를 방문해서 소득세,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왔다. 원거리에 따른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올해엔 집 앞에 위치한 구청에 방문할 계획이라고 한다. 구청에서도 국세와 지방세를 한꺼번에 신고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현재 모든 시·군·구청에 설치된 신고창구에서 지방세·국세공무원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올해는 국세청으로부터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종소세, 개인지방소득세의 신고서 작성이 지원된다.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에겐 세액까지 기재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가 동봉되어 있고, 해당세액을 납부하면 신고도 인정된다. 스마트 위택스(모바일)를 통해서도 지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다.

위택스(PC)나 스마트 위택스에서 전자납부가 가능하고, 본인 통장이나 카드를 소지하고 은행 CD/ATM 기기를 이용하면 납부서 없이도 납부를 할 수 있다.

지방소득세 신고제도 변경, 신고·납부 방법 등이 궁금하다면 콜센터(1661-1000, 또는 110)로 문의하면 된다. 정부합동민원센터를 통해서도 온라인 상담서비스도 가능하다.

행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편의 제도를 발굴하고, 국세청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납세자의 신고·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조세일보 세금신고가이드>를 클릭하면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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