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탐방 유튜브 영상 조회수 17만뷰 돌파
◆…법무법인 율촌 로고
법무법인 율촌과 10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마이린'이 콜라보로 제작한 '마이린, 율촌에 가다' 영상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율촌 관계자는 27일 "마이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데이트된 해당 영상은 업로드 2주만에 조회수 17만뷰, 댓글 1500개를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공익과 홍보를 접목한 이번 제작 프로젝트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유용한 법률상식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100만 구독자 보유의 마이린 TV 채널을 운영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선보이고 있는 중학교 1학년 최린 군을 율촌으로 초청해 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영상은 법무법인 율촌 소속 이예나 변호사와 송연창 변호사가 마이린을 맞이해 39층 스카이라운지 카페와 사무실 내부를 소개하는 한편, '만화를 통해 본 알기 쉬운 법률'과 '법률퀴즈 코너'를 통해 법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했으며, 변호사라는 직업과 율촌도 소개했다.
이 영상에 대한 SNS 유저들의 반응도 뜨겁다.
"제 꿈이 변호사인데 이런 영상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일반적으로 경험 할 수 없는 로펌 렌선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익한 법률 상식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쉬웠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율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익PR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