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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장승연 법무법인 태평양 외국 변호사

  • 보도 : 2019.10.18 14:26
  • 수정 : 2019.10.18 14:26

장승연 법무법인 태평양 외국 변호사.

◆…장승연 법무법인 태평양 외국 변호사.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국내 대형회계법인에서 3년간 근무한 뒤 2009년 법무법인 태평양에 합류해 국제조세 분야를 맡고 있다.

태평양에 입사하기 전 삼일회계법인에서 외국계 기업의 조세·관세 분야를 담당하며 쌓은 경험이 바탕이 돼 국제조세 및 관세·통상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미국 클리블랜드 마셜 로스쿨에서 법학 학위를 받고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외국 생활이 길어 한국 회계법인 근무 당시 서툰 한국어와 문화 차이로 자리를 잡기까지 약간의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외국 클라이언트에게 낯선 한국의 조세 이슈를 친숙한 언어로 쉽게 설명하면서 외국 고객에게 상황을 명확히 이해시킬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자신의 경험에 비춰 해외와 국내의 상황을 모두 친숙하게 다루고 이를 쉬운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고민한다.

태평양의 동료 변호사들이 외국 변호사로서 갖는 문화 및 업무처리 방식의 차이에 대해 존중해 주는 분위기여서 자연스럽게 사건에 대해 서로 다른 관점에서 토론을 통해 조율해 가는 점이 만족스럽다고 한다.   

그는 특히 국제조세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 유니레버의 카버코리아 인수, 뉴욕 웨스틴호텔 메자닌 대출 등에 자문을 제공해 2018년 '유로머니 아시아 여성 변호사 시상식'에서 '조세 분야 라이징스타'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법률 전문지인 '유로머니 리걸 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아시아 여성 변호사 시상식'은 각 로펌의 성 다양성, 여성 변호사들의 전문성 등을 심층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한독상공회의소의 여성 리더십 단체인 'WIR(Women in Korea)'에서 멘토 활동을 하며 외국계 기업에서 활동 중인 선후배 여성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있다.

동료 여성 변호사와의 대화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한다는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여성이 많아질수록 더 많은 사회적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업무 스트레스는 평소 점심시간을 활용해 스피닝, 필라테스를 통해 해소한다.

<약력> 캐나다 토론토 대학(과학 학사), 미국 클리블랜드 마셜 로스쿨, 미국 오하이오주 변호사, 삼일회계법인, 법무법인 태평양 외국 변호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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