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부동산 세금 절세 가이드
◆…'2023년 정부 정책 반영'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문권주 사무관, 이상우 세무사)가 알려주는 부동산 세금 절세 전략 "세稅플레이션 살아남기"가 발간됐다. (표지 사진=체인지업 제공)
어렵고 복잡한 부동산 절세 비법을 쉽게 정리해 알려주는 "세플레이션 살아남기"가 발간됐다.
최근 부동산 경기에 따라 정부가 숱한 대책들을 쏟아냈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부동산 절세란 어렵고 문턱이 더 높아진 게 사실이다.
이 책의 특징은 첫째, 양도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능한 쉬운 용어를 선택하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생생한 사례를 많이 실었다. 둘째, 양도세 관련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종부세 사례와 함께 Q&A를 수록하였다.
공동저자인 김앤장법률사무소 이상우 세무사는 "이 책이 납세자는 꼭 내야 할 세금만 내고, 국세청 직원에게는 법에 정해진 세금을 부과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문권주 사무관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국세청에서 29년, 그중에서도 재산분야에만 13년 이상을 근무했다. 세금이라는 한 우물만 판 자타공인 재산세의 달인이다.
이상우 세무사는 4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국세청에서 근무를 시작했고, 기재부 세제실, 청와대, 캐나다 국세청 등 다양한 경험을 했으며, 현재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세무 전문가이다.
이번에 발간한 '세플레이션 살아남기'에는 두 공동 저자의 경험과 지식이 오롯이 녹아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