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 산업

비트코인, 사상 첫 현금 대출 담보 제공…대중화 성큼

  • 보도 : 2022.04.29 11:16
  • 수정 : 2022.04.29 11:16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Goldman Sachs)가 역사상 최초로 비트코인 담보대출을 실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화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되었다.

지난 2018년 세계 최초로 가상화폐 관련 데스크를 개설한 데 이어 29일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담보로 현금 대출을 실행할 예정으로 수요 증가에 따라 더 많은 가상화폐 연결 은행상품이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시대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디지털 자산 분야의 선도 은행이 되기 위한 큰 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평가된다. 물론 변동성이 큰 비트코인 담보이기 때문에 24시간 리스크 관리라는 부담은 여전히 숙제이다. 이와 함께 골드만삭스가 금융상품의 토큰화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비트코인 시장이 장기간 횡보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연계 금융상품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출시되고 있다. 이번 주 DeFi 프로토콜 포털은 HCX(HighCircleX)와 제휴, IPO(기업공개 전) 회사 주식을 토큰화했다.

지난 4월 가상화 회사 XBTO는 마이애미에서 비트코인 ​​담보 모기지를 제공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 ​​보유자는 자본 이득세를 피하고 ​​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9일 갤럭시 디지털 홀딩스 공동사장 데미안 밴더윌트(Damien Vanderwilt)는 CNBC 인터뷰에서 “다음 단계는 가상화폐를 담보로 기업대출을 실행하는 것”이라고 밝혀 점점 일반화될 가능성을 암시했다.

미국의 거대은행인 골드만삭스, JP모건, 씨티 등이 NFT(대체불가토큰)와 메타버스의 미래에 대해 낙관하는 것으로 밝혀져 향후 몇 달 안에 이들과 연계된 은행상품이 선을 보이며 시장을 크게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