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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익명의 분석가들 이구동성으로 '상승' 전망

  • 보도 : 2022.04.28 14:35
  • 수정 : 2022.04.28 14:35

조세일보
◆…자료:트위터
 
지루하게 이어지고 있는 비트코인의 조정을 두고 익명 분석가들이 일제히 상승을 예고하고 나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59만 명에 달하는 트위터 팔로워를 가진 인기 가상화폐 분석가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게시글을 통해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은 코로나 팬데믹 직후의 폭등 전 상황과 흡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가격 패턴은 이전 폭등 직전의 상황을 떠올리게 한다”라며 “이미 지난 4개월 동안 박스권 내에서 작동하며 지루하고 고르지 못한 패턴이 발생하는 가운데 상승의 폭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 달러화를 다른 주요한 법정통화 바스켓에 고정하는 ‘달러 지수(DXY)’가 지난 몇 달 동안 포물선을 그리고 있는 데에도 주목했다. 즉 달러화 약세가 가상화폐나 주식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연료가 되면서 반전의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목격하고 있는 것과 같은 가격 움직임이 폭등을 예고하는 특징 중 하나로 2020년 중반과 거의 유사한 가격 행동이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비트코인의 잠재적인 반전 또는 박스권 이탈을 위해서는 약한 달러가 필수적”이라는 견해를 보였다.

사실 외환시장에서 달러 지수(DXY)는 이전 고점과 함께 중요한 전환점에 접근하고 있다. 달러 지수가 전 고점에 이르렀다는 것은 유동성이 완화되면서 주식과 비트코인이 상승할 시점에 도달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끝으로 그는 “횡보 기간을 포함하면 현재의 조정장은 이미 4개월간 이어지며 상당히 길어지고 있으며 이를 온 체인 데이터와 연결해 보면 사상 최저치 또는 바닥에서의 매수 시점을 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달러 지수나 달러가 어느 시점, 최대한 빨리 고점을 찍을 것으로 분석되므로 다음 움직임은 상승 또는 상향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또 다른 인기 트위터 계정이자 익명의 가상화폐 분석가인 크레더블은 더욱 적극적으로 상승을 예고하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게시글에서 개미 떨구기가 끝나면 연말까지 랠리를 이어가고 내년에는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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