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튜브
금융교육 유튜브 채널 인베스트앤서스 진행자이자 인기 가상화폐 분석가는 20일(현지시간)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비트코인이 그간의 조정장을 벗어나 4월 분격적인 반등에 성공한 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역사적으로 강세장이었든 약세장이었든 완충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핵심은 4만5,000 달러(5500만원)을 돌파할 수 있느냐의 여부로 이를 넘어서면 말 그대로 훈풍만 불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저항선으로 여기는 4만5,000달러는 이미 세 번이나 찍으며 깨기 어려운 유리천정처럼 보이지만 이번 주말에도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은 이미 조성되어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압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채택률이다.
향후 몇 주면 동유럽(러시아-우크라이나) 유기가 소강국면에 접어들면 잠재적 수요로 가라앉아있는 비트코인 채택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가격 또한 급등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분석가는 “나는 동유럽 위기가 사람들을 깨어나게 만드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그것을 돈의 흐름이 매개된 게임이라고도 부를 수 있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채택이 얼마나 확장되느냐에 관심을 가질 때”라고 말했다.
그의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바로 온 체인 데이터이다. 등락을 거듭하는 장기 조정장 속에서 10BTC 이하를 보유한 지갑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거의 매일 최고점을 돌파하고 있다. 이는 조정장이 끝나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동시에 곧 시세가 폭발할 잠재력을 키워가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끝으로 그는 “폭발의 날은 점차 다가오고 있으며 5만 달러를 돌파하는 시점은 4월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동유럽에 평화가 시작되는 것은 거시 환경의 문제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달려 있고 그날이 5만 달러를 넘어 랠리하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