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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전망대]

국세청 고위직 4명 명퇴 임박…후임 이달말 임명될 듯

  • 보도 : 2020.08.15 05:10
  • 수정 : 2020.08.15 05:10
조세일보

청와대의 국세청장 교체방침에 따라 지연됐던 '현직위 재임 1년 이상' 지방국세청장 4명의 명예퇴직과 공석이 되는 빈자리를 채우는 후속 인사가 이달 중 잇달아 단행될 전망이다. 

국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재임기간 1년을 넘긴 4명의 고위직 인사가 명예퇴직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퇴직을 신청한 고위간부는 고공단 가급인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1968년·전북부안·행시37회), 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1967년·충북청주·행시36회)과 나급(2급)인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1966년·충북충주·서울대·행시37회), 박석현 광주지방국세청장(1966년·전남영암·서울대·행시38회) 등이다.   

이들이 퇴직하면 국세청장으로 영전하는 김대지 차장의 빈자리와 가급 지방청장 2자리 등 3자리, 나급 지방청장 2자리 등 총 5자리에 대한 후속 승진·전보인사 등 중폭 이상의 국장급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다. 

인사 시기는 오는 19일 예정된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국세청장 임명을 재가(임명장 수여)하는 직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 관계자는 "현재 후속 고위직 인사에 대한 검증작업이 착수된 것으로 안다"며 "새 국세청장이 임명된 후 명예퇴직, 후속인사가 이달 중 단행돼 조직안정화와 국세행정업무 추진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통상 국세청은 6월 말 퇴직(또는 명퇴)에 따른 고위직 인사를 7월 초중순 전후로 단행했다. 하지만 올해에는 6월경 새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이 들어갔고, 후보자 지명 절차가 지연되면서 고위직 인사가 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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