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세무사회 회장 고경희 세무사가 최근 광교세무법인 도곡지점 대표세무사로 자리를 옮겼다.
한국여성세무사회 회장 고경희 세무사가 광교세무법인에 새 둥지를 틀었다.
고 세무사는 지난해 한국여성세무사회 회장으로 선출돼 여성세무사회를 이끌고 있으며, 그동안 우덕세무법인 대표세무사로서 조세일보에 칼럼을 연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고 세무사는 국세청에 24년 근무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베테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세공무원교육원 겸임교수, 한양대 도시대학원 부동산학과 겸임교수(前) 등을 맡아 후학 양성에도 노력해왔다.
또 그동안의 현장 경험을 정리한 저서로 '아는 만큼 돈버는 상속·증여세 핵심절세 노하우(2012~2019)', '상속·증여세 실무편람(2008년~2019년)' 등을 내기도 했다.
이번 광교세무법인 도곡지점 대표세무사로 자리를 옮기게 된 고 세무사는 "광교라는 큰고 넓은 품에서 더욱 더 많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학력 및 경력]
▲영남대 사학과,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경영법무학과 석사 ▲국세청 24년 근무 ▲국세공무원교육원 겸임교수(現), 한국여성세무사회 회장(現), 광교세무법인 도곡지점 대표세무사(現) ▲저서: 아는 만큼 돈버는 상속·증여세 핵심절세 노하우(2012~2019), 상속·증여세 실무편람(2008년~201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