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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2018년 3분기 경영실적]

⑤ 은행 익스포저 2841조원…위험가중자산 소폭 늘어

  • 보도 : 2018.12.07 09:03
  • 수정 : 2018.12.07 09:03

신한은행 익스포저 394조원 규모로 업계 1위 기록
위험가중자산은 산업은행 225조원 달해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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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시중은행 18개사,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제공

국내 은행들의 올해 9월말 신용리스크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늘어나면서 위험가중자산도 소폭 증가했다.

익스포저는 은행 거래에서 특정 회사와 연관된 금액이 어느 정도인가를 나타내며 손실이 발생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금액이다. 은행들은 투자금이나 대출금의 예상 손실액을 파악하기 위해 익스포저를 활용해 위험을 측정하고 있다.

위험가중자산은 대출금, 미수금, 가지급금, 유가증권, 예치금 등 자산 유형별로 위험 정도를 감안한 자산이다. 대출자산의 위험성에 따라 가중치를 주어 평가하며 위험지수에 따라 계산한다.

조세일보가 국내 18개 은행의 경영실적을 전수 조사한 결과 올해 9월말 현재 은행들의 익스포저는 총 2841조1187억원으로 지난 6월의 2807조8684억원에 비해 33조2503억원(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의 올해 9월말 위험가중자산은 1223조4699억원으로 6월말의 1197조4613억원보다 26조86억원(2.2%) 늘었다.

익스포저가 가장 많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올해 9월말 394조1298억원으로 6월말의 393조4710억원에 비해 6588억원 증가했다. 위험가중자산은 9월말 136조7149억원으로 6월말의 134조5457억원보다 2조1692억원 늘었다.

위험가중자산이 가장 많은 곳은 KDB산업은행으로 9월말 225조4255억원으로 6월말의 217조6760억원보다 7조7495억원 늘었다. 9월말 익스포저는 257조6910억원으로 6월말의 261조8890억원보다 4조1980억원 줄었다.

KB국민은행은 올 9월말 익스포저가 392조8811억원으로 6월말의 383조8261보다 9조550억원 늘었다. 위험가중자산은 149조9469억원으로 6월말보다 5조3537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IBK기업은행은 9월말 익스포저가 305조9582억원, 위험가중자산은 153조4630억원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NH농협은행은 9월말 익스포저가 323조2580억원으로 6월말보다 10조2552억원 늘었고 위험가중자산은 97조8222억원으로 6월말보다 3조3515억원 증가했다.

KEB하나은행은 9월말 익스포저와 위험가중자산이 각각 386조5012억원, 136조1029억원을 보였고 우리은행은 각각 386조6639억원, 141조8631억원을 기록했다.

부산은행은 9월말 익스포저가 58조8062억원, 위험가중자산이 30조7435억원을 기록했다. 대구은행은 익스포저 56조5902억원, 위험가중자산 26조7261억원을 나타냈다.

한국씨티은행은 9월말 익스포저와 위험가중자산이 각각 56조8322억원, 24조7913억원에 이르렀고 SC제일은행은 각각 77조4865억원, 26조1759억원에 달했다.

경남은행은 9월말 익스포저와 위험가중자산이 각각 42조5511억원, 20조6776억원을 보였고 Sh수협은행은 익스포저가 37조6257억원, 위험가중자산 19조8348억원을 나타냈다.

광주은행은 9월말 익스포저와 위험가중자산이 각각 26조4518억원, 10조8090억원을 나타냈고 전북은행은 각각 19조704억원, 10조5600억원을 기록했다. 제주은행은 익스포저가 6조418억원, 위험가중자산이 3조6011억원으로 조사됐다.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는 9월말 익스포저와 위험가중자산이 각각 10조6640억원, 7조184억원을 나타냈고 케이뱅크는 각각 1조9156억원, 1조1937억원을 기록했다.

조세일보는 국내 은행 18개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순이자이익 실적을 기준으로 순위를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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