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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김종옥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장

  • 보도 : 2018.08.06 14:37
  • 수정 : 2018.08.06 14:47

김종옥

자타공인 기획재정부 세제실 최고의 일꾼.

소신이 강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물불 가리지 않고 상급자에게 거침없는 '직언'을 날리는 스타일이지만 어떠한 일이 주어지더라도 해법을 찾아내 만족할만한 성과물을 척척 내놓는 능력으로 용서가(?) 되는 인물. 

사무관 시절부터 세제실을 거쳐간 선배 공무원들이 그를 곁에 두려고 했던 이유도 이 때문이다.

특히 업무지시가 얼기설기 내려오더라도 상급자의 의중을 정확하게 파악해 입맛에 맞는 깔끔한 보고서를 만드는 재주를 가지고 있어, 기재부 후배 공무원들 사이에서 그가 쓴 보고서가 '교범'으로 불렸을 정도. 불도저 같은 추진력은 덤.

다혈질적인 성격도 있지만 관리자 반열에 오른 이후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 마당발 스타일로 기재부 내외부에 그를 찾거나 따르는 전현직 선후배들이 많다. 행정고시 출신이지만 일반공채 출신들과도 격의없이 어우러지는 친화력도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높은 조직기여도 등 두드러진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 이런 저런 이유로 승진이 다소 늦어졌지만 이번 인사를 통해 기어코 부이사관 승진이라는 '꽃가마'에 오르며 그동안의 설움을 날려버렸다. 

1964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났으며 전주 완산고와 고려대 법학대학을 졸업한 뒤 행정고시 38회 합격, 공직에 입문했다. 공직 생활 대부분을 세제실에서 보내는 등 조세전문 관료로 성장해 왔다. 기재부 후배 공무원들이 '롤모델'로 삼고 있는 선배 공무원 중 한 명.  

기재부 복권위원회 복권총괄과장으로 일하던 지난해 7월 소득세 최고세율 인상, 종교인 과세 논란 등 난제들이 산적해 있던 시점, '해결사'로 긴급 투입되어(소득세제과장) 현안 업무를 원만하게 처리해 내는 등 수완을 발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약력]

▲1964년 ▲전북 남원 ▲전주 완산고-고려대 법대 ▲행시 38회
▲재정경제원 국민생활국 소비자정책과, 재정경제부 세제실 소비세과·소득세과, 국무조정실 파견, 美 시카고 상업거래소 파견, 기획재정부 경제교육홍보팀장·환경에너지세과장, 안양세무서장, 기재부 조세특례제도과장·재산세제과장, 기재부 복권위원회 사무처 복권총괄과장, 기재부 소득세제과장·조세정책과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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