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로고
광장 관계자는 "광장은 최고의 전문성을 보유한 40개 이상의 팀들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법률문제에 최상의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의 아시아 로펌'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올해의 아시아 로펌'은 모든 아시아 로펌 중 한 곳에만 수여하는 상으로 알려졌다.
또 광장은 Bain Capital PE의 바이오 의약품 기업인 휴젤의 인수금융을 성공적으로 자문하고, 이천~오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금융조달 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인정받아 '올해의 금융 분야 로펌'에 선정됐다.
더불어 모뉴엘 사건과 관련해 국내 대형 시중은행들이 수출보험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보험금청구소송에서 수출보험공사를 대리해 승소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보험 분야 로펌상'도 수상했다.
특히 보험 분야에서는 국내 대형 생명보험사에 '보험금 청구와 관련된 핀테크 기술 도입'에 따른 법률문제를 성공적으로 자문해 보험사가 새로운 보험금 청구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광장은 올해의 금융 딜, 에너지·인프라스트럭처 프로젝트 딜 분야의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송무, 공정거래, 지적재산권, 부동산, 해상 분야에서도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광장의 안용석 대표변호사는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시아 로펌'으로 선정된 것은 글로벌 로펌으로 성장한 광장의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최고의 로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