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오피니언 > 칼럼

[전항수의 풍수산책]

침대 위치만 바꿔도 부부 애정 달라져

  • 보도 : 2018.03.23 08:28
  • 수정 : 2018.03.23 08:28
그림

침대는 넓은 시야 확보를 위해 방문과 대각선 방향에 배치한다. 거실을 통하여 들어오는 기운이 부드럽게 순화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가지기 위함이다.

침대의 머리 방향은 누워서 방문을 바라볼 수 있는 쪽으로 한다. 머리를 문 쪽으로 둔 채 누우면 심리적으로 불안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기가 방안에 들어오자마자 머리에 충돌해 해로움을 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항간에 죽은 사람을 눕힐 때 머리를 북쪽으로 하기 때문에 잠잘 때 같은 방향이 되면 좋지 않다는 말이 있다. 이는 불교설화에서 유래된 것이다. 부처가 입적할 때 머리를 북쪽으로, 얼굴은 서쪽으로 향했다고 한다.

이를 불교문화권 사람들이 수용해 시신을 북쪽(북망산천)으로 눕히고 얼굴은 서쪽(서방정토)으로 향하도록 하는 습관이 생겼다. 그래서 취침 시 머리를 북쪽으로 두지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크게 염려할 일은 아니다.

침대는 벽에서 최소한 20~30cm 떨어지게 놓아야 한다. 방안과 외부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 다른 기가 부딪치고 있다. 온도 차로 인해 수면 중일 때 해로움을 준다. 또 침대 밑은 손이 자주 가지 않아 먼지가 쌓일 우려가 있는데 벽과 떨어져 있으면 청소가 쉬워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전기 콘센트로부터 최소한 30cm 정도는 떨어져야 한다. 30cm 이내 콘센트에서 발생하는 전·자기적 성질 때문이다. 침대 매트의 스프링과 자기장이 형성되어 신체의 전·자기적 성질에 변화를 주게 되어 신진대사에 영향이 있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전자제품도 역시 침대로부터 멀리 두는 것이 좋다. 전자제품에서는 미세한 전기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먼지가 주위로 몰려들게 된다.

베개에도 숨어있는 운
침대 커버, 베개 커버, 커튼 등은 침실과 침대의 위치에 따라 오행의 본색(本色)이나 간색(間色) 또는 상생시켜 주는 색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침대나 베개 커버를 자주 갈고 잠옷도 새로 세탁한 것을 입으면 재물운이 상승한다.

매일 머리를 두고 자는 베개에도 운이 숨어 있다. 큰 베개를 사용하면 재물운이 상승한다. 검은색이나 원색보다 녹색이나 노란색이 금전을 불러들이는 색이다. 침대에 베개를 둘 때는 하나만 두지 말고 두 개 이상을 세트로 갖춰놓는 것이 좋다. 혼자 사용하는 침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전항수 한국풍수지리연구원 원장

전항수 한국풍수지리연구원 원장

[약력]MBC아카데미 강사,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한국산경 평생교육원 풍수지리학과 주임교수,한국풍수지리협회 고문 역임
[저서]아파트 풍수인테리어, 산·수의 열매 명당, 사진으로보는 명당, 음택양택, 풍수정론 등 다수
[홈페이지] www.poongsoo.net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