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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은 아시아지역 법률 전문매체인 아시안 리걸 비즈니스(ALB)가 선정한 '올해의 해외업무분야 로펌(Overseas Practice Law Fi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태평양의 신희강 변호사는 올해 가장 의미 있는 딜들을 활발하게 수행한 변호사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딜메이커(Dealmake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태평양은 지난 1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린 '2017 ALB 코리아 로 어워즈(ALB Korea Law Awards 2017)'에서 '올해의 해외업무분야 로펌(Overseas Practice Law Firm of the Year)', '올해의 국제중재분야 로펌(International Arbitration Law Firm of the Year)', '올해의 한국딜(Korea Deal of the Year)'등 총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태평양 관계자는 "태평양이 '올해의 해외업무분야 로펌'에 선정된 것은 태평양의 해외사무소가 가시적 성과를 내며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올해의 딜메이커에 선정된 신희강 변호사는 "태평양은 중요하고 난이도가 높은 국내 IPO 자문업무와 자본시장 관련 자문업무를 선도하고 있다"며 "함께 업무를 처리한 동료 변호사들과 태평양을 믿고 자문을 의뢰하여 준 고객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로 5회째가 된 'ALB 코리아 로 어워즈'는 3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비공개 심사위원단이 '올해의 로펌', '올해의 딜', '올해의 인하우스팀' 등 총 34개의 부문에 오른 후보들을 평가해 선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