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에서 최근 법률문서 작성에 관한 안내서인 '법률문장, 어떻게 쓸 것인가' 개정판을 출간했다.
법무법인 화우는 법률문서 작성에 관한 안내서인 '법률문장, 어떻게 쓸 것인가'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법률문장, 어떻게 쓸 것인가'는 법률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 특히 변호사 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과 법률문장 작성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만든 실무지침서다.
화우 관계자는 "작년 출간 후 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재발간한 이번 개정판은 실무 사례를 추가하고 내용을 대폭 보완해 분량이 30면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울중앙법원장을 역임한 변동걸, 이주흥 변호사를 비롯한 18명의 화우 소속 변호사들이 저자로 참여해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화우 임승순 대표변호사는 "이 책이 법률문장에 숙달한 훌륭한 법률가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항상 곁에 두고 가까이 하는 지침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