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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베트남 하노이 제2사무소 개소

  • 보도 : 2017.08.10 15:51
  • 수정 : 2017.08.10 15:51
법무법인 화우는 베트남 하노이에 두번째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화우 베트남 사무소 변호사 및 직원들과 호치민 사무소장 겸 하노이 지점장 이준우 변호사(우측에서 두 번째)

◆…법무법인 화우는 베트남 하노이에 두번째 사무소를 개소했다. 사진은 화우 베트남 사무소 변호사 및 직원들과 호치민 사무소장 겸 하노이 지점장 이준우 변호사(우측에서 두 번째).

법무법인 화우는 하노이에 두 번째 베트남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화우 관계자는 "이번에 개소한 사무소를 통해 중앙 행정기관과 은행이 모여있는 행정도시 하노이에서 정부 인·허가에 관한 법률 자문과 현지 공단에 진출하는 대기업과 협력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우는 지난해 이준우 변호사, 김형근 변호사, 베트남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당현우 전문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된 베트남 사무소를 호치민에서 출범시킨 바 있다.

이번에 개소한 사무소는 최성도 미국변호사(뉴욕주 변호사)를 포함해 전문인력 12인 이상의 규모로 확대 개편됐다.

화우 관계자에 따르면 베트남 사무소장인 이 변호사는 외국기업 자문, M&A, 국제거래, 기업금융 및 국제중재 분야 등 17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법률자문을 지휘한다.

또한 외교통상부와 LG 디스플레이 사내변호사를 거친 김 변호사는 캄보디아 장기 주재 경력을 가진 12년차 동남아시아 전문가이다. 당 전문위원은 베트남에서 16년간 거주하면서 베트남에서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실무경력을 쌓은 베트남 법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하노이 사무소에 합류하는 최 변호사는 미국변호사 자격 취득 후 인도네시아의 대형로펌에서 실무를 시작했다. 화우 관계자는 "최 변호사는 인도네시아 최대 로펌인 ABNR에서 파견근무를 한 경험이 있는 동남아시아 전문가로 꼽힌다"고 전했다.

화우 관계자는 "이번 하노이 진출은 비단 베트남에서의 두 번째 사무소 개소에 그치지 않고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에 이르기까지 화우의 동남아시아권 현지 서비스 역량이 강화되는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그는 또 "화우 베트남 사무소는 현지 주요 로펌, 현지 재무자문사, 회계법인, 컨설팅 펌 등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국내기업 및 투자자들이 필요로 하는 전략적 해결책을 제시하고 동남아시아 각국에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동남아시아에 관한 화우의 저력은 작년 진출한 호치민 사무소의 실적에서 간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현지에서 일어나는 인수·합병 (M&A), 국제 합작투자, 금융거래·규제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자문실적을 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치민 사무소를 개소한지 8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이미 100여개의 기업고객에 대하여 크고 작은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하노이 사무소 개소에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화우는 지난 1월에는 아시아·태평양 법률전문 월간지 아시안 리걸 비즈니스(ALB)로부터 "법률 분야의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는 로펌"으로 평가받으며 동남아시아권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로펌들과 나란히 신흥시장 전문 로펌(Emerging Markets Experts)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베트남 사무소장인 이 변호사는 "하노이 사무소에는 최성도 미국변호사가 신규 베트남 변호사 및 전문인력과 함께 상주하게 될 것"이라며 "동남아시아 각 지역에 특화된 최고의 전문가 그룹을 형성하는 것이 화우의 목표이며, 이번 개소로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에 이르기까지 법률서비스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화우는 이번 하노이 사무소 개소로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베트남 호치민에 이어 세 번째 해외 사무소를 개설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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