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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청소년' 골프장 개소세 면제 추진

  • 보도 : 2017.07.12 11:12
  • 수정 : 2017.07.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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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청소년에 대해 골프장 이용 시 부과되는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를 면제하자는 방안이 추진된다.

골프 대중화 및 우수한 선수 육성 차원에서 청소년들의 골프장 이용 문턱을 낮출 필요가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사진)은 이같은 내용의 개소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행법은 골프장, 경마장, 경륜장·경정장 등에 입장하는 행위에 대해 개소세를 부과하고 있다. 

골프장의 경우 대중골프장에 대해서는 개소세를 부과하지 않고 있고, 회원제 골프장에 대해서만 1인 1회 입장에 대해 1만2000원을 부과하고 있다. 단 골프선수에 대해서는 입장시 개소세를 면제하고 있다.

홍 의원은 최근 우리나라 골프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점을 눈여겨 봤다.

이러한 선수들의 공통점은 바로 청소년 시기부터 집중적으로 골프 교육을 받아왔다는 것이며,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우수한 골프선수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의 골프장 이용을 장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홍 의원의 주장이다.

이에 홍 의원은 19세 미만 청소년의 골프장 이용에 대해서는 개소세를 면제하는 내용의 개소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홍 의원은 "최근 우리나라 골프선수들이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한국 골프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골프선수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소년 시기부터 집중교육된 선수들이 프로데뷔 이후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청소년들의 골프장 이용을 지원하고 이를 장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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