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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②"종소세 신고, 올해부터 '전화'로 가능하다고요?"

  • 보도 : 2017.05.19 08:18
  • 수정 : 2017.05.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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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이하 종소세) 신고·납부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오는 31일 마감),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된 '전화신고(ARS) 방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화신고는 지난해 종소세 신고부터 도입된 '모두채움(Full-filled) 서비스'로 인해 가능해졌다.

국세청은 올해에도 '모두채움신고서'를 영세사업자로 분류되는 단일소득·단순경비율 대상자 160만명에게 제공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말하는 영세사업자는 소득 종류와 사업장이 하나뿐이고 수입금액이 업종별로 일정금액(2400만원∼6000만원) 미만인 자영업자다.

모두채움신고서엔 말 그대로 사업자의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세금 신고와 관련된 내용이 모두 채워져 있으며, 별 다른 수정사항이 없는 경우 간단히 확인만 한 후 우편을 통해 다시 국세청에 보내면 신고가 마무리 된다.

특히 국세청은 올해에는 전화신고 방식을 도입해 모두채움신고서에 수정할 사항이 없는 경우 ARS전화(1544-3737)에 연결, 음성 안내에 따라 세액을 확인만 하면 간편하게 신고가 완료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편을 다시 돌려보내는 방식을 사용하면 전자신고세액공제(2만원)를 받을 수 없지만, 전화 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전자신고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보통 일선 세무서 전자신고창구를 직접 방분하는 납세자들 대부분이 영세사업자임을 감안하면, 이 같은 전화신고 방식은 전자신고창구의 번잡함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 될 것이라는 게 국세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화신고 방식은 신고서에 기재된 개별인증번호(8자리)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7자리)로 인증이 가능하다.

한편, 모두채움신고서에 수정할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수정한 신고서를 홈택스나 스마트폰을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신고서에 기재된 전자팩스번호로 제출하면 된다.

"모두채움 대상자,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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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택스 앱을 통한 신고서 제출 화면.

기본적으로 종소세 전자신고는 인터넷 홈택스를 통해 가능하지만 모두채움신고서 제공대상자는 굳이 인터넷에 접속할 필요 없이 손안에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어디서든 종소세 신고가 가능하다.

우선 스마트폰에서 '국세청'을 검색한 후 '국세청홈택스(국세청 통합 앱)'을 설치하면 국세청 사이트로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일단 간편신고를 위해 로그인을 한 후 '종합소득세신고'를 클릭하면 신고서 작선에 국세청에서 제공된 신고안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부양가족의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납부할 세액까지 자동으로 계산된다.

입력을 완료하고 '전자신고서 작성완료'를 클릭하면 전자신고가 완료되며 '신고서 제출'을 클릭, 신고 내용에 수정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다시 종합소득세 신고를 클릭해 신고서를 수정해 제출할 수 있다.

아울러 종소세 전자신고는 홈택스 가입 없이 주민등록번호로 발급된 공인인증서, 본인명의 휴대폰 및 신용카드 인증을 통한 비회원 로그인 방식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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