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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①"종소세 신고 '31일' 마감"…가산세 '폭탄' 주의

  • 보도 : 2017.05.18 08:09
  • 수정 : 2017.05.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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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 전경.

종합소득세(이하 종소세) 신고·납부가 한창 진행 중이다. 

2016년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을 합산한 '종합소득'이 발생한 납세자는 오는 31일(수)까지 국세청에 종소세를 신고하고 납부까지 모두 마무리해야 한다.

단 성실신고확인제도에 따라 성실신고확인이 필요한 납세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세무대리인이 작성한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해 다음달 30일까지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세금 신고, 인터넷은 물론 전화로도 'OK'

신고대상 소득은 거주자(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0일 이상 거소를 둔 개인)의 경우 국내·외에서 발생한 모든 소득이며, 비거주자는 국내원천 발생소득이다.

세무서를 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으로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전자신고 서비스는 이달 1일 개설돼 이미 신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세청은 홈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는 경우 신고도움 자료를 활용해 보다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홈택스 전자신고 및 전화신고(ARS)는 신고기간 동안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가능하다.  

부득이하게 세무서를 방문하는 납세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야 하며, 신고 안내문에 기재된 일자에 방문하면 세무서 신고창구의 혼잡을 피할 수 있다.

세금 납부는 납부서를 작성해 은행 등 국고수납대리점에 직접 납부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홈택스로 전자신고하는 경우에는 출력되는 납부서를 이용해 은행 등에 납부할 수 있고 계좌이체 또는 신용카드를 사용해 전자 납부도 할 수 있다.

다만 신용카드로 세금을 납부할 시에는 0.8%의 수수료를 내야한다.

세액이 부담스러울 경우 '분납'도 가능하다.

납부세액 2000만원 이하인 경우 1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 납부할 세액이 2000만원을 초과한 경우 세액의 50% 이하의 금액을 납부기한 경과 후 2개월 이내에 분납할 수 있다.

무시무시한 '세무조사' 피하는 법?…"성실신고가 답"

정해진 기간 내에 세금을 신고·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내야 할 본세에 가산세가 붙기 때문에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착오 등으로 인한 일반 무신고의 경우 산출세액의 20%, 복식부기의무자의 경우 산출세액의 20%와 수입금액의 7/1만 중 큰 금액이 가산세로 부과된다.

허위증빙, 허위문서 등을 작성하거나 장부와 기록을 파기하는 등 부정한 행위가 가미된 경우 무신고 가산세는 산출세액의 40%, 복식부기의무자는 산출세액의 40%와 수입금액의 14/1만 중 큰 금액이 적용된다.

세금을 제때 납부하지 않은 경우 적용되는 납부불성실가산세는 무납부세액의 0.03%×미납일수(연리 10.95%)다. 특히 납부불성실가산세의 경우 오래두면 둘 수록 가산세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에 신고 후 최대한 빨리 납부하는 것이 좋다.  

불성실한 신고·납부에 따른 가산세도 문제지만, 세금 신고 이후 이루어지는 국세청의 사후검증이나 세무조사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세금은 제대로 신고·납부하는 편이 낫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성실신고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보유하고 있는 과세정보를 최대한 활용해 홈택스 '종합소득세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해 신고 안내자료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실신고하는 납세자는 사후검증, 나아가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해 편안하게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성실신고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한편, 불성실 신고사업자에 대해서는 사후검증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성실히 신고하는 것이 최선의 절세라는 인식을 가지고 추후 가산세 부담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성실하게 신고해 줄 것을 납세자들에게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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