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Adrio Rivadi, Business Development Manager,Afriyan Rachmad Partner, Endra Prabawa Partner, Poppy Cut Rahmasuci Partner,Hanim Hamzah Regional Managing Partner, Anangga W Roosdiono Senior Partner, 한봉희 변호사(율촌), 윤희웅 변호사(율촌), Andrew White 변호사(율촌), 백민우 변호사(율촌), Jade Hwang Poh Geok Senior associate
율촌은 18일 동남아 최대 로펌네트워크 지코 로우 네트워크(ZICO Law Network)와 제휴를 통해 현지에서 서비스 제공한다고 밝혔다.
율촌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과 한국 진출을 원하는 현지 기업에게 보다 폭넓고 전문적인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카르타에 있는 루스디아오노 파트너스(Roosdiono & Partners)에 코리아 데스크를 설치했다.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로펌인 루스디아오노 파트너스(R&P)는 지코(ZICO Law Network)에 속해 있으며, 지코(ZICO Law Network)는 아세안 8개 국가, 15개 도시에 지역 사무소를 두고 있는 동남아시아 최대 네트워크 로펌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업무는 임민택 미국 변호사와 인도네시아어에 유창한 백민우 변호사 등이 담당할 예정이며, 지코(ZICO) 측에서는 율촌 서울 사무실에 상주할 인도네시아 변호사를 파견한다.
율촌은 베트남을 비롯해 중국, 미얀마, 러시아에 해외 사무소를 설치하는 등 해외 진출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해외 유수 로펌과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로펌으로서 역량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