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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유럽서 '호평'..작년 3만4344대 팔려

  • 보도 : 2017.02.17 10:09
  • 수정 : 2017.02.17 10:09

SM6 쌍둥이모델 탈리스만2. 사진 = 르노삼성차 제공

◆…SM6 쌍둥이모델 탈리스만2.    사진 = 르노삼성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의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이 프랑스 D-세그먼트(중형차) 2위를 차지하는 등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자토 다이나믹스에 따르면 이 모델은 지난해 유럽시장에서 총 3만4344대가 판매됐다. 출시 초기인 지난해 1분기 4989대 판매에서 4분기에 12,687대로 급증했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 차종인 현대 i40와 기아 옵티마의 작년 유럽판매는 각각 2만253대와 9515대였다.

특히, 이 차는 진입 장벽이 높은 프랑스 중형차 시장에서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1만5234대 판매되어 푸조 508에 이어 D-세그먼트 2위를 차지했다. 

탈리스만은 국내 출시 전인 지난해 1월,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전세계 일반인의 투표로 수상 차량을 선정하는 '2015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를 수상한 적 있다.
 
르노삼성차 황은영 홍보·대외협력 본부장은 "탈리스만이 국내를 넘어 유럽시장에서도 호실적을 거둔 비결은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개발했기 때문" 이라며며 "글로벌 테스트 마켓에서 르노삼성차 연구진의 위상이 더 높아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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