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준공식을 가지고 새롭게 문을 연 영등포세무서 신청사 모습.
◆…영등포세무서 준공식 리본 컷팅. 이날 준공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유태전 납세자대표 등 많은 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등포세무서 준공식에서 표지석 제막식을 하고 있다.
◆…기념 식수를 하는 모습.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치사를 하고 있다.
◆…관계자들이 영등포세무서 준공식에서 떡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에 위치한 영등포세무서 신청사 준공식에 참석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강 청장이 영등포세무서를 방문해 청사준공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직원 및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각 과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강 청장은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납세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국세행정을 당부했으며, 참석한 외빈에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이날 신청사 준공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납세자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커팅식과 표지석 제막식,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영등포세무서는 당산동에 위치한 노후된 청사에서 옛 강서세무서 자리에 청사를 신축해 지난해 12월 말 이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