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일PwC 홈페이지)
삼일PwC는 16일 오전 사원총회를 열고 34명의 신임 파트너 명단을 발표했다.
삼일PwC는 이번 신임 파트너 승진에 대해, 코로나 이후 변화한 시장의 다양성과 기술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선발했고, 고객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삼일PwC에 따르면, 올해 선임된 신임 파트너들은 ESG 공시, 기후 변화, 신재생 에너지 산업, 글로벌최저한세, 디지털세 등 국제사회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포함됐다.
또한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사모펀드 및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다국적 기업 맞춤형 서비스 전문가들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두루 포진돼 있다. 다양성 확보를 위해 여성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한 결과, 신임 파트너에 포함된 여성 인재도 7명에 이른다.
□신임 파트너 명단(34명)
강승록, 곽민석, 김기원, 김낙승, 김동명, 김준호, 김한내, 나상희, 남승수, 박광진, 박재우, 박주원, 서승원, 심재경, 심재우, 심준용, 안지혜, 유 연, 윤주연, 이경행, 이기재, 이보화, 이정미, 이종화, 이준식, 이철민, 정기욱, 정우진, 정해민, 천승환, 최성우, 최성흠, 홍승환, Sean Blakely (숀 블레이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