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진열된 동태 (사진 연합뉴스)
정부가 물가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닭고기와 명태, 대파 등 7개 품목에 대해 오는 5월부터 관세율을 낮출 계획이라고 기획재정부가 29일 발표했다.
기본세율이 20~30% 수준인 닭고기는 6월말까지 수입물량 중 최대 3만톤 범위에서 0%의 할당관세가 적용된다.
기본세율이 27%인 대파는 5톤 범위 안에서 6월말까지 0%의 할당관세가 적용되고, 6월말까지 수입되는 무도 기본세율 30%가 아닌 0%의 할당관세가 적용된다.
현재 22%의 조정관세율이 적용되는 명태는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10%의 기본세율로 내려간다.
감자칩 제조용 감자는 최대 1.3만톤에 대해 오는 11월말까지 0%의 할당관세가 적용된다. 갈치잡이용 미끼인 꽁치도 기본세율이 연말까지 10%로 낮아진다.
AI 확산으로 큰 피해를 본 오리 사육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종오리 종란 10톤에 대해 할당관세가 12%에서 0%로 내려간다.
기본세율이 20~30% 수준인 닭고기는 6월말까지 수입물량 중 최대 3만톤 범위에서 0%의 할당관세가 적용된다.
기본세율이 27%인 대파는 5톤 범위 안에서 6월말까지 0%의 할당관세가 적용되고, 6월말까지 수입되는 무도 기본세율 30%가 아닌 0%의 할당관세가 적용된다.
현재 22%의 조정관세율이 적용되는 명태는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10%의 기본세율로 내려간다.
감자칩 제조용 감자는 최대 1.3만톤에 대해 오는 11월말까지 0%의 할당관세가 적용된다. 갈치잡이용 미끼인 꽁치도 기본세율이 연말까지 10%로 낮아진다.
AI 확산으로 큰 피해를 본 오리 사육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종오리 종란 10톤에 대해 할당관세가 12%에서 0%로 내려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