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 49.3%↓ 가스 수입 81.1%↑
연누계 수출 798억2500만달러, 수입 984만6400만달러
◆…반도체 수출 (CG)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TV 제공]
2월 1~20일 무역수지가 -186억 달러를 기록하며 12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크게 준 가운데 가스 수입이 크게 늘어 적자 폭이 커졌다.
21일 관세청이 발표한 2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수출액은 335억49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줄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5일보다 이틀 더 많았다. 일평균수출액은 14.9% 줄었다. 수입액은 395억3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3% 늘었다.
올해 누계 수출입 현황은 수출 798억2500만달러, 수입 984만6400만달러 무역수지 적자 186억3900만달러이다. 이러한 적자 흐름은 지난해 3월부터 시작했다.
수출 주요품목별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승용차(56.6%), 석유제품(16.3%), 선박(21.7%) 등은 증가, 반도체(-43.9%), 무선통신기기(-25.0%) 등은 감소했다.
수출국별로는 주요 교역국인 중국이 -22.7%로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베트남 (-18.0%), 일본 (-3.1%) 수출도 줄었다.
주요 수입 품목별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원유(7.6%), 가스(81.1%), 석유제품(4.9%) 등은 증가, 반도체(-6.1%), 정밀기기(-3.9%) 등은 감소했다.
수입국별로는 중국(5.1%), 미국(13.7%), 유럽연합(14.5%) 등에선 늘었고 일본(-4.4%), 말레이시아(-7.7%) 등에서 줄었다.
21일 관세청이 발표한 2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수출액은 335억49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줄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5일보다 이틀 더 많았다. 일평균수출액은 14.9% 줄었다. 수입액은 395억3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3% 늘었다.
올해 누계 수출입 현황은 수출 798억2500만달러, 수입 984만6400만달러 무역수지 적자 186억3900만달러이다. 이러한 적자 흐름은 지난해 3월부터 시작했다.
수출 주요품목별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승용차(56.6%), 석유제품(16.3%), 선박(21.7%) 등은 증가, 반도체(-43.9%), 무선통신기기(-25.0%) 등은 감소했다.
수출국별로는 주요 교역국인 중국이 -22.7%로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베트남 (-18.0%), 일본 (-3.1%) 수출도 줄었다.
주요 수입 품목별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원유(7.6%), 가스(81.1%), 석유제품(4.9%) 등은 증가, 반도체(-6.1%), 정밀기기(-3.9%) 등은 감소했다.
수입국별로는 중국(5.1%), 미국(13.7%), 유럽연합(14.5%) 등에선 늘었고 일본(-4.4%), 말레이시아(-7.7%) 등에서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