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확대·민간과 협조체계 구축으로 서비스 고도화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 고아권익연대를 방문하고 취임 이후에도 8.15일 경축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 대한 세심하면서도 확대된 지원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들과 관련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강화를 특별히 추가로 지시했다.
복지부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2023년 예산(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자립준비청년들에 대한 폭넓은 지원이 가능하도록 기존 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을 신설했다.
관계부처에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할 때 반드시 필요한 일자리·교육·주거 관련 지원을 차질없이 시행하고 있으며 확대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는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자립준비청년 당사자·현장 종사자·민간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민간과의 협조체계도 체계적으로 구축해 자립준비청년들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보다 다양화·고도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며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신속하게 검토·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