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9개 주요 교역국 관세 동향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관세청(청장 윤태식)은 8월 30일(화)과 9월 1일(목), 이틀에 걸쳐 서울과 부산에서 수출기업 및 물류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제11차 해외통관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1차는 '서울 코엑스 2층 아셈볼룸'에서 8월 30일 14시부터 18시까지 개최된다. 2차는 '부산 벡스코 2층 전시장 3층 5A홀'에서 9월 1일 14시부터 18시까지 개최된다.
관세청은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 및 통관분쟁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본 설명회를 개최해 최신 해외 통관정보 및 외국 세관 통관 시의 유의사항을 수출·물류업계에 제공해 왔다.
이번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8개 주요 교역국에 파견돼 활동 중인 우리나라 관세관들이 '위구르 강제노동방지법 발효'(미국), '비대면 통관심사 도입'(인도) 등 각국(EU·중국·일본·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 관세행정의 최근 동향에 대하여 설명한다.
특히 올해는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의 관세 분야 담당자를 발표자로 초청해 튀르키예의 무역환경, 세관 통관 절차 등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본 설명회 참여비용은 무료이며, 관세청 누리집을 통해 8월 2일(화)부터 26일(금)까지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8개국에 파견된 관세관들과 현지 통관문제 등에 대해 개별적으로 심층 논의할 수 있는 '1:1 상담창구' 또한 운영된다.
관세관과의 1:1 상담은 본 설명회 참여 신청자 중 개별로 요청한 자만 가능하므로, 사전 신청을 반드시 해야 한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우크라이나 사태,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대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통관 지연, 품목분류 분쟁 등을 비롯해 해외 현지에서의 통관 어려움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수출기업 등 많은 관계자가 이번 설명회에 참여해, 주요 교역국의 최신 관세행정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에서의 통관 어려움을 사전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세청(청장 윤태식)은 8월 30일(화)과 9월 1일(목), 이틀에 걸쳐 서울과 부산에서 수출기업 및 물류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제11차 해외통관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1차는 '서울 코엑스 2층 아셈볼룸'에서 8월 30일 14시부터 18시까지 개최된다. 2차는 '부산 벡스코 2층 전시장 3층 5A홀'에서 9월 1일 14시부터 18시까지 개최된다.
관세청은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 및 통관분쟁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본 설명회를 개최해 최신 해외 통관정보 및 외국 세관 통관 시의 유의사항을 수출·물류업계에 제공해 왔다.
이번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8개 주요 교역국에 파견돼 활동 중인 우리나라 관세관들이 '위구르 강제노동방지법 발효'(미국), '비대면 통관심사 도입'(인도) 등 각국(EU·중국·일본·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 관세행정의 최근 동향에 대하여 설명한다.
특히 올해는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의 관세 분야 담당자를 발표자로 초청해 튀르키예의 무역환경, 세관 통관 절차 등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본 설명회 참여비용은 무료이며, 관세청 누리집을 통해 8월 2일(화)부터 26일(금)까지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8개국에 파견된 관세관들과 현지 통관문제 등에 대해 개별적으로 심층 논의할 수 있는 '1:1 상담창구' 또한 운영된다.
관세관과의 1:1 상담은 본 설명회 참여 신청자 중 개별로 요청한 자만 가능하므로, 사전 신청을 반드시 해야 한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우크라이나 사태,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대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통관 지연, 품목분류 분쟁 등을 비롯해 해외 현지에서의 통관 어려움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수출기업 등 많은 관계자가 이번 설명회에 참여해, 주요 교역국의 최신 관세행정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에서의 통관 어려움을 사전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