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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지주 회장단에 "취약차주, 소상공인 적극 지원" 당부

  • 보도 : 2022.07.21 11:11
  • 수정 : 2022.07.21 11:18

- 금융위원장-5대 금융지주 회장 첫 간담회
- 위기대응, 민생안정, 규제혁신 등 3대 현안 논의

조세일보
◆…김주현 금융위원장(오른쪽 세번째)과 5대 금융지주회장단이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위 제공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금융지주 회장들에게 취약차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종료에 따른 연착륙을 재차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21일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5대 금융지주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최근의 금융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배부열 NH농협금융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김 위원장과 금융지주 회장들은 ▲복합위기에 대한 인식과 금융권의 대응▲‘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에 대한 금융권의 협조 방안▲정부의 금융규제혁신 방안과 업계의 의견 등 크게 3가지 현안을 논의했다.

복합위기 문제에 대해 김 위원장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어 금융당국이 컨틴전시 플랜을 마련 중”이라며 “금융지주도 ‘시장의 1차 방어선’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충분한 충당금 적립과 자본 확충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와 관련, “금융 현장에서의 집행과 보완이 중요하다”며 “전산시스템 구축부터 일선 영업점의 준비까지 꼼꼼한 확인과 점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이와 별개로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금융권을 포함한 사회전체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취약차주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오는 9월에 종료되는 ‘소상공인·중소기업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와 관련, 김 위원장은 “차주를 잘 알고 있는 금융기관들이 먼저 컨설팅을 하고 연착륙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고 이에 금융지주 회장들도 동감을 표했다.

금융규제혁신에 대해서는 김 위원장이 “규제개혁의 성패는 현장에서 얼마나 핵심적·전략적 과제를 발굴하여 제시하느냐에 달려있다:며 금융지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과제 발굴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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