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비인크립토
가상화폐 관련 전문매체 비인크립토(beincrypto)는 지난달 18일 이후 유지되었던 수정 패턴에서 붕괴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이 발생하면 대부분 새로운 저점(신저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3월 말부터 하락 저항선 아래로 떨어지면서 6월 18일 최저점인 2,336만 원(1만7,622달러)까지 하락했고 이후 가격이 소폭 상승함에 따라 2개의 더 높은 저점을 형성했다. 그러나 하강 저항선이 이르지 못했으며 대신 수평 저항선 2,876만 원(2만1,700달러)에서 다시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일일 RSI(상대강도지수)rk 여전히 상승 중이기는 하지만 아직 50을 넘기지 못한 상태로 가격이 수평 저항선인 2,876만 원을 넘지 못함에 따라 추세선에서 이탈, 향후 가격이 더 추락할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매체는 최단기라고 할 수 있는 6시간 차트 대부분이 약세 전망을 나타낸다며 6월 18일 오름차순 평행 채널 내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이에는 조정 요소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결국 가격대가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파동 수 또한 3월 말 이후 5 파동 하락에서 거래되는 구조로 이러한 구조 중 현재 거래 상황은 파동 4에 있을 개연성이 있다고 진단하며 이 선이 무너지면 1-3 파동의 길이 0.382를 적용할 때 1차 목표는 2,337만 원(1만6,725달러)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장기 파동도 지난해 11월 사상 최고치인 9,149만 원(6만9천 달러)에 도달한 이후 계속 발전하고 있는 A-B-C 수정구조(적색)의 C 파동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파동 A와 C를 1:1로 대응시키면 2,337만 원 유시 실패 시 1,604만 원(1만2,100)의 장기 최저치를 가록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매체는 2,600만 원(2만 달러) 내에서 움직이는 장기 조정국면에 투자자들이 속으면 지금까지보다 더욱 큰 낭패를 경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