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드림픽쳐스21
드림픽쳐스21은 2000년대 초반 국내 최초 3D 애니메이션 '레카(LEXA)'을 개발·제작하여 공중파에서 황금시간대 방영한 바 있다. '레카'는 당시 어린이 팬들에게 파격적인 비주얼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아직까지도 팬덤이 남아있을 정도로 파급력 있는 IP로 평가받고 있다.
나인브이알에서 개발한 '디비전 월드'는 DVI 코인을 기반으로 한 생태계에 대체불가능토큰(NFT) 자산을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NFT 아바타를 통해 디비전 월드의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내에서 현실 세계와 다름없는 실물 비즈니스와 다양한 게임들을 즐길 수 있고, LAND를 통해 직접 자신의 비즈니스를 구축·확장해감으로써 보상을 받아 경제활동의 성과를 낼 수 있다.
양 사는 9일 오전, 최근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IP 확장 붐과 맞물려 진행되고 있는 IP 확보전과 NTF를 활용한 디지털 자산의 유통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상호 이익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드림픽쳐스21의 김일권 대표는 "NFT가 콘텐츠 산업계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드림픽쳐스21은 최근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이러한 변화에 경쟁력 있는 ㈜나인브이알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나인브이알의 엄정현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명 IP 보유사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다짐했다.
한편 레카와 캐릭터들은 새롭게 재창조되어 디비전 월드 메타버스 플랫폼과 NFT를 활용한 유통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