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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신임 원내대표, "민생·개혁 반드시 성과 낼 것"

  • 보도 : 2022.03.25 12:15
  • 수정 : 2022.03.25 12:15

윤 당선인과 통화 "민생과 안보 여야 없다, 국회와 적극 소통 주문"

원내수석부대표 인선, 3기 원내대표단 구성

조세일보
◆…24일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홍근 의원이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유튜브 델리민주 방송화면 캡처)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신임 원내대표가 민생과 개혁의 양 날개를 한시도 포기하지 않고 성과를 내겠다며 거듭 당 쇄신과 단합, 개혁을 깃발을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박 원내대표는 25일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진행된 첫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새 정부 여당에 대한 견제와 균형, 원내 제1당으로서 민생과 입법을 주도해야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갖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제 원내대표 선거는 더 강한 쇄신과 단합, 개혁의 선택이었다며 철저한 반성과 혁신으로 유능한 민주당, 강한 야당, 민생 중심 정당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이러한 출발은 당의 단결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하면서 "원내대표단이 구성되는 대로 의원총회와 다양한 간담회를 통해 모든 의원들과 함께 원내 전략을 구상하고, 민생 현안과 개혁 입법을 관철시킬 실천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밝힌 민주당의 쇄신 방향과 입법 과제 추진 방침을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견제와 협력은 야당의 책임과 의무"라며 "무능과 독선, 불통, 부정부패 등 국민의힘 정권의 잘못은 국민의 편에서 따끔하게 지적하되, 잘한 일에 대해서는 제대로 평가해주고, 필요한 일은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 윤 당선자와의 통화에서도 민생과 안보만큼은 여야가 없다는 마음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며 국회와의 적극 소통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야가 얼마만큼 협력하느냐는 것은 전적으로 윤석열 당선자의 의지와 국민의힘의 태도에 달려있다"며 "새로운 여야 관계 설정의 첫 관문은 3~4월 국회를 민생과 개혁의 장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를 찾아뵙고, 추경을 포함한 민생 입법 협상을 곧바로 개시하겠다"며 "더불어 대선에서 여야가 약속한 대장동 특검과 정치 개혁 입법도 국민의힘이 한 발짝 앞으로 나오도록 설득해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원내수석부대표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수석부대표를 시작으로 원내대표단 인선을 최대한 빨리 마루리하고, 다음주 화요일부터 원내대표단 활돌을 본격화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제3기 원내대표단이 최강의 전력을 갖추고 국민이 만족할 때까지 민생과 개혁의 양 날개를 한시도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는 강한 결의를 밝혔다.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용장과 덕장의 자질을 두루 갖춘 분"이라며 박홍근 신임 원내대표 당선 축하를 전했다.

윤 위원장은 "정권 교체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 미래 5년의 이정표가 세워지는 중차대한 시점"이라고 밝히면서 "민주당은 각종 민생 현안과 대장동 특검, 정치개혁, 검찰개혁 등 산적한 입법과제 해결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윤 당선인이 민주당의 제안한 2차 추경을 수용한 만큼 속도감 있게 추경 처리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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