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산본부세관)
2월 부산지역 수출은 13억15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2.6% 증가했다. 수입은 33.6% 증가한 12억6300만 달러, 무역수지는 5200만 달러 흑자로 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7일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유럽연합(EU)으로 자동차(147.7%) 수출 호조 지속과 미국으로 철강제품(50.4%) 수출 증가로 11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자동차(135.6%)와 화공품(28.1%), 철강제품(22.4%)이 증가했다. 특히 자동차는 11개월 연속 세 자릿수 이상 증가했으나 선박 수출(45.8%)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EU(47.3%), 중남미(20.4%), 미국(30.3%)으로 수출이 각각 17개월, 14개월, 10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대부분 국가에 대한 수출이 증가했다.
17일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유럽연합(EU)으로 자동차(147.7%) 수출 호조 지속과 미국으로 철강제품(50.4%) 수출 증가로 11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자동차(135.6%)와 화공품(28.1%), 철강제품(22.4%)이 증가했다. 특히 자동차는 11개월 연속 세 자릿수 이상 증가했으나 선박 수출(45.8%)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EU(47.3%), 중남미(20.4%), 미국(30.3%)으로 수출이 각각 17개월, 14개월, 10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대부분 국가에 대한 수출이 증가했다.
수입은 주요 수입국으로부터 수입이 전체적으로 증가, 철강재 등 원자재(40.0%) 및 자본재(37.1%) 수입 증가세가 지속했다.
품목별로 원자재, 자본재, 소비재 모두 증가했다.
소비재 가운데 승용차 등은 감소했으나 곡물, 어류, 가전제품, 의류, 조제식품 등이 증가하여 전년 동월 대비 22.3% 증가했다.
원자재는 광물, 비철금속, 철강재, 연료, 경공업원료, 섬유류, 화공품 등이 증가하여 전년 동월 대비 40.0% 늘었다.
자본재의 경우 선박 등은 감소하였으나 자동차부품, 기계류와 정밀기기, 전기·전자기기 등이 증가하여 전년 동월 대비 3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EU(70.4%), 중남미(32.0%), 일본(29.2%), 동남아(23.9%), 중국(9.2%), 미국(9.0%)으로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52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흑자국은 미국(9200만 달러), 중동(6100만 달러), 동남아(5700만 달러), 중남미(3300만 달러) 등이다.
주요 적자국은 일본(-8600만 달러), 중국(-7600만 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 원자재, 자본재, 소비재 모두 증가했다.
소비재 가운데 승용차 등은 감소했으나 곡물, 어류, 가전제품, 의류, 조제식품 등이 증가하여 전년 동월 대비 22.3% 증가했다.
원자재는 광물, 비철금속, 철강재, 연료, 경공업원료, 섬유류, 화공품 등이 증가하여 전년 동월 대비 40.0% 늘었다.
자본재의 경우 선박 등은 감소하였으나 자동차부품, 기계류와 정밀기기, 전기·전자기기 등이 증가하여 전년 동월 대비 3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EU(70.4%), 중남미(32.0%), 일본(29.2%), 동남아(23.9%), 중국(9.2%), 미국(9.0%)으로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52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흑자국은 미국(9200만 달러), 중동(6100만 달러), 동남아(5700만 달러), 중남미(3300만 달러) 등이다.
주요 적자국은 일본(-8600만 달러), 중국(-7600만 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