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동한방병원 제공
광동한방병원(이사장 이강남)이 통증재활센터 지성필 교수가 서울디지털대학교 올해 창설된 신규과목인 체형관리강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체형관리학은 스마트폰 사용증가와 비대면 시대 등으로 체형에 관련한 많은 질환들이 생기는 추세에 맞춰 뷰티미용학부 내 창설됐다.
지성필 교수는 20년 이상 경력의 도수치료와 체형교정을 진행했으며 광동한방병원 독일 도수의학회 SFMA/FMS 인증 받은 통증재활센터에서 물리치료·체형교정 전문가로 진료를 시행 중이다. 서울디지털대 뷰티미용전공에서 체형관리학 교과목을 맡았으며 서울디지털대학교 뷰티미용전공 유튜브 '포켓헬스'에서 건강 관리 콘텐츠를 연재하고 있다.
지 교수는 "스마트기기가 생활화된 현대인들은 척추 및 관절 질환이 생길 수 있고 몸에 손상이 한번 생기게 되면 비정상적인 신체 움직임으로 자유로운 신체활동 능력이 떨어진다"면서 "신체 체형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운 현대인은 원활한 일상생활을 위해 바른 체형과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잘못된 자세, 운동부족, 피로누적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컨디션 관리는 필수이므로 최적의 신체상태로 회복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유익한 강의를 진행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