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및 부가가치세, 연말정산, 종합소득세 등 주요 세무업무 완벽 지원
"기존 Smart A 대비 편리성, 업무 효율성 큰 강점"…현장, 도입 적극 권장
코로나19 장기화 위기 속 세무회계사무소 원활한 업무 위한 대안으로 각광
◆…WEHAGO T 법인세무조정 화면.
더존의 야심찬 프로젝트 'WEHAGO T'(위하고 티)가 지난달 법인세신고업무를 완벽하게 지원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순 회계프로그램을 넘어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를 ERP 영역으로 끌어올린 더존 'WEHAGO T'(위하고 티)가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올린 성과다.
출시 초기 성능과 안정성에 대한 시장의 신중론을 극복하고 이제는 세무회계사무소 업무 혁신을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인정받는 분위기다. 19일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지금까지 세무회계사무소 5500곳 이상이 도입을 완료했다.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최신 ICT 기술이 적용된 혁신을 통해 기존 Smart A 보다 더 강력해진 기능을 대거 선보이며 업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출시 이후 주요 세무신고 및 세무조정업무까지 완벽히 지원하며 완성도와 안정성을 증명해냈다.
코로나 19 위기가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WEHAGO T와 수임고객사용 T edge는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단순히 원격 접속이나 화상회의 솔루션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특성에 맞춰, 기장 업무는 물론 물리적 자원(서버, 팩스, 문서고 등)과 업무 프로세스(수임고객사 방문, 우편 수발 등)까지 통합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최적의 비대면 환경을 제공한다.
■ 현장의 법인세 신고 후기, "WEHAGO T로 업무 효율 높였다"
지난달 진행된 12월말 결산법인 법인세 신고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임고객사 방문 등 대면 업무가 부담스러워 다소 어려운 상황이 예상됐다. 하지만 WEHAGO T를 사용한 세무회계사무소는 성공적으로 신고 업무를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올해 초 더존비즈온은 면대면 수임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무회계사무소의 원활한 업무 처리를 지원하고자 WEHAGO T와 T edge를 지난 15일까지 무상 제공하는 정책을 내놓으며 시장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WEHAGO T를 사용 중인 현장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기존 Smart A 대비 사용 편리성과 업무 효율성을 가장 큰 강점으로 꼽으며 도입을 적극 권장했다.
WEHAGO T를 1년 정도 사용 중이라는 세무사우종호사무소는 "WEHAGO T로 이번 법인세 신고 관련 업무를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WEHAGO T는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ERP라 사내 메신저나 드라이브 공유 등으로 한 직원이 해당 업체에 관한 내용을 작성하면 다른 직원들도 바로 확인 할 수 있어 업무를 체크하기 좋다. 프로그램도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활용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무법인 삼익(부천지점)은 "처음엔 기존 프로그램인 Smart A 대신 WEHAGO T를 사용하면서 적응에 대한 걱정이 조금 있었는데, 금방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져 지금은 사용에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간편한 오류 수정을 통해 이번 법인세 신고 업무도 매우 편리하게 진행 수 있었다. 새롭고 다양한 기능들이 직원들의 업무의 효율을 많이 높여주고 있다"면서 "아직 도입을 하지 않은 세무회계사무소은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부터 WEHAGO T를 한번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WEHAGO T는 업무에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들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하며 불편을 차근차근 해소해나갔다.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스피드 기장, 4대 보험 신고, 법인 세무 조정 등 20여 가지의 혁신적 신기능을 빠르게 추가했으며, 타사 프로그램 데이터를 WEHAGO 경영관리 데이터로 완벽하게 변환하는 마이그레이션 기능까지 제공했다.
◆…PC와 모바일을 통한 WEHAGO T 구동 화면.
WEHAGO T의 법인세무조정 시스템은 회계, 인사급여 데이터와 연동해 자동으로 법인세 신고 서류를 작성하고 홈택스 전자신고까지 지원한다.
서식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대화면으로 구성돼 있고 모든 서식은 한 화면에 전기 작성분과 당기분의 비교화면이 제공돼 검토가 쉽고 편리하다. 오류 발생 시 직관적, 가시적으로 오류 내용을 파악할 수 있고 오류 검증화면에서 바로 오류를 수정할 수도 있다.
경력이 적은 직원도 법인세무조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인적자원 활용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세무조정 시작 전 미리 검토해야 할 업무를 파악해주고 전기 작성서식 데이터와 빅데이터 분석으로 당기 작성서식 목록을 자동으로 만들어 낸다.
세무조정사항은 과목, 소득처분, 처분내역이 맞춤형으로 제시돼 선택만 하면 된다. 유보처분소득은 자동으로 매년 이월 관리되고 코드화로 자동 정리된다.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 없다. 기존에 Smart A를 사용 중이던 세무회계사무소의 경우 법인세 신고업무 시 입력된 모든 데이터가 WEHAGO T로 자동 변환되므로 데이터를 새로 입력할 필요 없이 WEHAGO T로 전환하는 즉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법인세 신고뿐 아니라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도 WEHAGO T 개인세무조정 및 WEHAGO T edge(개인용)를 활용해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혁신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무회계사무소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업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WEHAGO T의 기능을 계속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