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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투자·특허활동 힘입어…韓, '블룸버그 혁신평가' 1위

  • 보도 : 2021.02.03 11:42
  • 수정 : 2021.02.03 11:42

우리나라가 '블룸버그 혁신지수' 평가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이 발표한 '2021년 블룸버그 혁신지수'에서 우리나라는 90.49점으로 60개국 중 1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2위를 기록했으며, 블룸버그 혁신지수가 발표된 9년간 7번 1위를 차지했다.

블룸버그 혁신지수는 연구개발(R&D) 집중도, 제조업 부가가치, 생산성, 첨단기술 집중도, 교육 효율성, 연구 집중도, 특허활동 등 총 7개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기재부는 이 결과에 대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속에도 정부와 기업이 미래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 올해 세계 5위수준의 연구개발 투자 100조원 전망, 한국판 뉴딜, 미래차,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BIG3)+Data·Network·AI(DNA)등 혁신성장 중점 추진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우리나라는 R&D 집중도(2위), 제조업 부가가치(2위), 생산성(36위), 첨단기술 집중도(4위), 교육 효율성(13위), 연구 집중도(3위), 특허활동(1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9년 연구개발활동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4.64%로 세계 2위이며, 연구개발비 절대 규모도 세계 5위 수준이다.

올해 2위는 싱가포르(87.76점), 3위는 스위스(87.60점), 4위는 독일(86.45점) 등의 순이었다.

미국은 11위, 일본 12위, 중국은 16위였다.

기재부는 "산업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혁신성장전략회의,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 등을 통해 우리경제의 혁신 가속화를 위한 전방위적 정책노력 강화·국가경쟁력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조세일보

◆…(자료제공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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