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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

신임 회장에 김완일 당선… "세무사 수익사업 확대 하겠다"

  • 보도 : 2020.06.26 17:19
  • 수정 : 2020.06.26 17:19

보수 제값 받기 추진… 세무사 수익사업 확대 공약

"본회 도와 세무사법 개정 추진할 것"

연대부회장에 장경상·이주성 세무사

조세일보

제14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에 김완일 세무사(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가 당선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서울 서초동 더바인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기호 2번 김완일 후보가 1513표(64.3%)를 획득, 841표(35.7%)를 획득한 기호 1번 임승룡 후보를 672표 차로 따돌렸다.

양자대결로 치러진 이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는 개표결과 2357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무효표는 2표, 기권표는 1표로 최종 집계됐다.

장경상, 이주성 세무사는 김 회장과 함께 연대부회장으로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

서울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장인 위성팔 세무사는 당선보고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지난 선거기간을 돌아보면 두 명의 회장 후보를 비롯해 연대부회장 후보들은 누구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거운동을 해줬다"라며 "후보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조세일보

◆…제14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에 당선된 김완일 회장(가운데)과 장경상 부회장(오른쪽) 이주성 부회장(왼쪽)이 당선을 수락하고, 두 팔을 들어 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당선된 김완일 신임 회장은 "전폭적으로 지지해준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회원에게 도움을 주는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2년 간 일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본회 부회장 등의 경험을 살려 변호사 출신인 법사위원장과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반대로 법사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해 20대 국회에서 폐기된 세무사법 개정안을 재추진해 21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소통과 화합 단합하는 서울지방세무사회를 만들고 회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공익회비를 폐지하고 회원사무소에 경력직원 구인난 개선, 보수 제값받기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 신임 회장은 회원들에게 한국세무사회 집행부를 도와 세무사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8개의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본회를 도와 세무사법개정 추진 ▲경력직원 구인난 개선 적극 추진 ▲보수 제값받기 방안 추진 ▲회원(직원)이 원하는 모든 과목 교육 실시 및 예규판례 등 각종 세무정보 제공 ▲절세컨설팅 매뉴얼 제작 및 보험대리, 자산관리 등 컨설팅교육 실시 ▲청년세무사지원센터 설치 ▲보험대리가 세무사의 수익모델이 되도록 추진 ▲소통·화합·단합하는 서울지방세무사회 건설 등의 내용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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