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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출 25.1% 감소… 99개월만에 무역수지 적자 전환

  • 보도 : 2020.05.15 11:28
  • 수정 : 2020.05.15 11:28

코로나19로 막힌 무역… 수출 25.1%↓, 수입 15.8%↓

무역수지 99개월 만에 적자

-4월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월 수출입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5.1%나 줄어들었다. 특히 주요 수출품목 중 반도체와 승용차 선박 등에서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관세청이 발표한 월간 수출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25.1% 감소한 366억 달러, 수입은 15.8% 감소한 379억 달러로 무역적자 14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서 무역수지도 99개월 만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주요수출품목 중 반도체(△14.9%)·승용차(△35.6%)·석유제품(△56.2%)·무선통신기기(△28.2%)·선박(△62.3%)·자동차부품(△49.5%)·가전제품(△51.0%) 등의 수출이 크게 줄어들었다.

주요 수출대상국 중에 중국(△17.9%), 미국(△13.5%), EU(△20.0%), 베트남(△35.1%), 일본(△12.0%), 중동(△20.5%) 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입품목 중에서는 승용차(21.5%)·제조용 장비(7.4%)·비철금속광(36.8%)은 증가한 반면, 원유(△53.3%)·기계류(△8.6%)·의류(△21.0%)등은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승용차(21.5%)․사료(0.1%) 등은 증가, 의류(△21.0%)·가전제품(△27.1%)·조제식품(△3.9%) 등 소비재가 9.5% 감소했고 비철금속광(36.8%)·의약품(7.8%) 등은 증가, 원유(△53.3%)·가스(△13.4%)·석탄(△17.8%) 등 원자재가 24.5% 줄었다.

제조용 장비(7.4%)·무선통신기기(4.4%) 등은 증가했고, 기계류(△8.6%)·메모리 반도체(△26.2%) 등 자본재는 5.9% 감소했다.

주요 수입대상국 중 중국(△1.8%), 미국(△9.8%), EU(△5.0%), 일본(△13.9%), 중동(△54.6%), 베트남(△15.6%) 등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수출액은 코로나19, 조업일수 감소(△2일), 국제유가 급락등의 요인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1% 감소, 일평균 수출은 18.3% 감소를 보였다.

4월 수출 중량(순중량)은 석유제품, 선박을 중심으로 감소해 전년 동월 대비 11.0% 감소했다. 국가별 일평균 수출액은 미국, EU, 베트남 등이 감소한 가운데, 중국은 4월 들어 감소폭이 축소된 모습이다.

원유 수입단가는 국제유가의 큰 폭 하락으로 전년 동월 대비 45.9%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관세청이 발표한 4월 수출입 현황(확정치) 자료.

2005154월 수출입 현황 확정치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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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54월 수출입 현황 확정치_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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