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조세일보 회의실에서 진행된 진일회계법인과 예일세무법인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양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훈 진일회계법인 품질관리실장, 배영석 진일회계법인 대표, 임승환 예일세무법인 대표, 우영철 예일세무법인 역삼중앙지점 대표세무사
진일회계법인(대표 배영석)과 예일세무법인(대표 임승환)은 5일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대방의 고유 업무와 기득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업무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각 법인이 보유한 인적자원과 업무노하우 등을 공유함으로서 고객들에게 원스톱·토털 세무회계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배영석 진일회계법인 대표는 업무 협약식에서 "예일세무법인과 상호협력을 맺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힘을 합쳐 서로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승환 예일세무법인 대표는 "과거와 달리 모든 것을 혼자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 한다"면서 "진일회계법인과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만큼 상생협력의 동반자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