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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정기 세무조사 선정 시 회계성실도 반영하겠다"

  • 보도 : 2019.10.31 14:28
  • 수정 : 2019.10.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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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국세청장이 31일 열린 '제2회 회계의 날'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국세청)

김현준 국세청장은 31일 "정기 세무조사 선정 단계에서 회계성실도 지표를 정밀하게 반영하는 등 회계 투명성과 조세 투명성을 함께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국세청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회계의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앞으로는 회계 전문가와 국세행정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조세 투명성과 회계 투명성을 함께 높여 나가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고 흔들림 없이 안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계사가 독립적이고 책임 있는 위치에서 경제거래의 실질을 꼼꼼하게 검증하면 국세행정은 이를 토대로 모든 국민에게 공평한 과세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납세서비스, 성실신고 지원, 세무검증을 비롯한 국세행정 전 분야의 혁신 과정에서 회계인 여러분의 의견을 더욱 폭넓게 수렴하고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들어 회계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한층 높아지고 외부감사법, 자본시장법, 국세기본법 개정을 포함한 회계제도의 개혁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며 "국세청도 이러한 변화와 개혁의 흐름에 적극 동참해 그동안의 법적·제도적인 변화가 경제현장에서 충분히 체감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국세청장은 "회계전문가의 역할은 정확한 회계정보를 생산하는 것을 넘어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 조세정의 구현과도 뿌리 깊게 연결되어 있다"며 "회계인 여러분은 국세행정의 보이지 않는 한 축으로서 또한 핵심 파트너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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