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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한 은평세무서 조사과장 특별승진 추서…직원들 '감동'

  • 보도 : 2019.08.21 14:35
  • 수정 : 2019.08.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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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국세청사

국세청이 지난 33년 동안 성실하게 근무하다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한 故나용호 전 은평세무서 조사과장을 서기관으로 추서(특별승진),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는 주변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 19일자로 고인을 서기관 특별승진 대상으로 추서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지난 6일 오후 4시경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던 중 갑자기 쓰러져 구급대원이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병원에 도착한 지 얼마되지 않아 사망하고 말았다.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

평소 고인은 업무가 많은 조사과의 일을 도맡아하면서 직원들이 힘들어하는 일에는 솔선수범 나섰던 것으로 소문이 자자했다. 주변인들은 고인이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해 평소 스트레스가 심했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갑작스런 고인의 사망에 은평세무서 직원들은 큰 충격에 빠졌으며 이 소식을 들은 김현준 국세청장과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은 한걸음에 달려가 유족을 위로했다.

더 나아가 국세청은 고인이 33년 동안 성실하게 근무해왔던 점을 감안해 사무관(5급)에서 서기관으로 특별승진 추서를 해 고인의 공적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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