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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 오사카 한국인 관광객 30% 감소, 日관광업계에 직격탄…"진짜는 8월부터" 전망 우세

  • 보도 : 2019.08.08 09:57
  • 수정 : 2019.08.08 09:57

관광업계에 직격탄 <사진: 더 팩트>

◆…관광업계에 직격탄 <사진: 더 팩트>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제2도시인 오사카의 관광업계가 타격을 입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7일 교도통신은 오사카 관광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6월과 7월 오사카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오사카 간사이공항을 통해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의 수는 전년 대비 19% 줄었으며 여행 상품 신청과 교통 패스 판매액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와카바야시 간사이경제연구센터장은 "한국 관광객 급감으로 간사이 지역에서 최대 연간 수천억 원의 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여행업계에서는 일본여행 불매운동의 여파가 8월 이후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7월은 기존 예약자들의 수요가 취소수수료의 부담 등으로 우려했던 것만큼 감소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반면 오는 8~10월 신규예약률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어 실질적인 일본여행 수요 감소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하나투어의 8~9월 예약 수요를 보면 지난 2일을 기준으로 각각 70%, 72%가 감소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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