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관세법인의 자회사인 ㈜세인티앤엘(대표 : 박병호)은 지난달 31일 인천공항 물류단지 내 '세인공항물류센터'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세인공항물류센터는 기존 세인티앤엘이 제공하던 물류서비스는 물론 세인관세법인의 전문적인 관세서비스가 결합된 '관세지식형 물류센터'를 모토로 설립됐다.
세인관세법인 박병호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세인은 작은 관세사무소에서 시작해 열정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관문인 이곳에 물류센터를 건설하게 되었다"며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앞으로는 관세법인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고객사에 새롭고 능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변화를 선도하는 수출입물류전문가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찬기 인천본부세관장, 홍인성 인천중구청장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