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17일 부산 동구 KT 부산정보통신센타 6층 대강당에서 '종합소득세 신고안내'을 위한 회원희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2월 25일에 실시한 '개정세법 해설 및 법인세신고안내 회원보수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의 보수교육이며, 5월 종합소득세를 앞두고 신고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강정순 회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관이 재개발로 이전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재정적 쉬운 일이 아닌 만큼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조세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세무사의 위상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진우영 부산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 팀장과 이승철 팀장이 '종합소득세확정신고 주요 추진내용'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정해욱 한국세무사회 연수원 교수가 '2019 종합소득세 신고안내' 강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