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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2018년 경영실적]

④ 은행 BIS 기본자본비율 13.36%로 소폭 개선

  • 보도 : 2019.04.04 08:58
  • 수정 : 2019.04.04 08:58

한국씨티은행 18.18%로 1위…전북은행 11.17% 꼴찌
총자본비율 평균 15.56%, 바젤Ⅲ 기준의 2배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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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은행 18개사,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제공

국내 은행들이 BIS(국제결제은행)가 요구하는 수준 이상의 기본자본비율과 총자본비율을 갖춰 재무구조가 안정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세일보가 국내 18개 은행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전수 조사한 결과 BIS 기준 기본자본비율은 평균 13.36% 수준으로 전년의 13.14%에 비해 0.22%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평균 계산에서 제외시켰다. 

바젤위원회의 바젤Ⅲ 자본비율 규제에 따르면 은행들은 올해 기본자본비율을 6.0% 이상 유지하고 위험가중자산을 반영해 총자본비율 8.0% 이상을 갖춰야 한다.

자기자본은 국제결제은행의 기준에 따른 기본자본과 보완자본의 합계액이다. 기본자본은 자본금과 내부유보금 등 실질 순자산으로서 자기자본에서 보완자본을 뺀 영구적 성격을 지닌 자본이다.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56%로 전년의 15.48%에 비해 0.08%포인트 높아져 국제결제은행이 요구한 수준의 2배에 육박한다.

국내 영업중인 은행 가운데 기본자본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씨티은행으로 18.18%를 나타냈고 가장 낮은 곳은 전북은행으로 11.17%를 기록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기본자본비율이 전년의 18.43%에 비해 0.25%포인트 감소했으나 18개 은행 중 가장 높았다. 총자본비율은 18.93%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기본자본비율이 14.33%로 전년의 14.86%에 비해 0.53%포인트 줄었고 총자본비율도 15.52%로 전년의 16.01%에 비해 0.49%포인트 하락했다.

IBK기업은행은 기본자본비율이 11.90%, 총자본비율이 14.50%를 나타냈고 NH농협은행은 기본자본비율이 12.75%, 총자본비율이 15.54%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기본자본비율이 13.29%, 총자본비율이 16.03%를 보였고 KEB하나은행은 기본자본비율이 13.90%, 총자본비율이 16.25%를 나타냈다.

우리은행은 기본자본비율과 총자본비율이 각각 13.18%, 15.65%를 기록했고 KDB산업은행은 기본자본비율이 12.69%, 총자본비율이 14.80%에 달했다.

부산은행은 기본자본비율이 13.77%, 총자본비율이 16.21%에 이르렀고 대구은행은 기본자본비율과 총자본비율이 각각 13.54%, 15.08%를 보였다.

SC제일은행은 기본자본비율과 총자본비율이 각각 14.38%, 14.42%를 기록했고 경남은행은 기본자본비율이 13.46%, 총자본비율이 16.30%를 기록했다.

Sh수협은행은 기본자본비율이 11.70%, 총자본비율이 13.63%를 나타냈고 광주은행은 기본자본비율이 13.91%, 총자본비율이 16.97%에 이르렀다.

전북은행은 지난해 기본자본비율이 11.17%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낮았고 총자본비율이 14.17%를 보였다. 제주은행은 기본자본비율이 11.61%, 총자본비율이 14.89%를 나타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기본자본비율이 각각 13.49%, 15.94%를 기록했다. 인터넷은행은 바젤Ⅰ의 기준을 적용해 바젤Ⅲ에 비해 BIS 규제가 다소 완화되어 있다.

조세일보는 국내 은행 18개사에 대해 지난해 순이자이익 실적을 기준으로 순위를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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