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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한은 긴급 금융회의…"시장 불안 시 시나리오 따라 대응"

  • 보도 : 2019.01.04 10:06
  • 수정 : 2019.01.04 10:06

회의

◆…이호승 기획재정부 차관이 4일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정부가 4일 오전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새벽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가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전날 아시아 증시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날 회의는 글로벌 증시 불안 원인을 점검하고 향후 정부와 관계기관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한국은행 부총재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최근 중국 등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함께 주요 기술주 부진이 주가하락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도 증시 불안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증시 불안은 당분간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정부는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위험요인이 국내경제·금융시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파급 효과를 최소화해 나가겠다"며 "시장 불안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사전에 마련된 시나리오별 대응책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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