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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세관]잠자는 관세환급금 '3억2300만원' 지급

  • 보도 : 2019.01.03 15:05
  • 수정 : 2019.01.03 15:05

안양세관(세관장 김종웅)은 '2018년도 중소기업 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 실시로 42개 중소 수출기업에 3억2300만원의 잠자는 관세환급금을 찾아서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관세환급은 수입한 원재료를 사용해 생산한 제품을 수출한 경우 수출물품 생산에 소요된 원재료에 대한 납부세액을 수출자나 생산자에게 되돌려 주는 제도다.

수출신고수리일로부터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환급이 가능하며 중소 제조업체의 경우 수출실적만으로도 간단하게 환급 신청이 가능한 간이정액환급 수혜 대상이 된다.

안양세관이 수요자중심 관세행정 서비스 일환으로 지난 2015년도부터 실시 해오고 있는 중소기업 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은 환급제도를 알지 못해 수출을 하고도 환급 신청을 하지 아니한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환급 신청에 필요한 관세행정 절차를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최근 4년 동안 미환급업체 74개사에 잠자는 관세환급금 7억1100만원을 지급해 주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수시 컨설팅 이외에도 중소기업 집중지원 기간(10~12월)을 운영해 지급환급액이 전년대비 60% 증가했다.

지난해 3400만원을 환급 받은 A사 대표는 "경기 불황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우리 같은 중소기업들에게 관세환급은 실질적 도움이 됐으며, 이와 같은 관세행정 지원이 좀 더 확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양세관은 관세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 이외에도 소요량사전심사 제도를 관세청 최초로 현장 적용해 영세 수출기업에 관세환급금을 1차로 지급했다.

안양세관 관계자는 "환급업무 설명회를 개최하고 상담 전담 창구를 설치해 업종별 맞춤형 환급 컨설팅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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