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희철 서울지방국세청장(좌측에서 3번째).
김희철 서울국세청장은 지난 11일 직원 36명과 함께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실천 '사랑의 밥퍼' 정기후원 및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청은 정기후원 봉사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청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어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식사를 무의탁노인·장애인 등 580여명에게 제공하고 배식,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김 청장은 "오늘 하루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한 끼를 준비해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행복하며 식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다일복지재단 최일도 이사장이 참석해 정기 후원 및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