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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공무원교육원 옛 부지, 10차 입찰 끝에 매각

  • 보도 : 2018.03.22 11:38
  • 수정 : 2018.03.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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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된 옛 국세공무원교육원 부지.

수원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옛 국세공무원교육원(이하 교육원) 부지가 유찰을 거듭해 온 끝에 결국 매각됐다.

옛 교육원 부지는 교육원이 지난 2015년 10월 제주도 서귀포시로 이전하면서 매물이 발생한 곳이다.

22일 온라인 공공자산 시스템 온비드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유재산인 옛 교육원 부지는 10차 공개입찰 결과, 한화건설 자회사(단독 입찰)에 1175억원의 낙찰금액으로 매각됐다. 최저입찰가(1169억원)의 100.55%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매각 대상은 토지 7만1439.3㎡과 건물 1만6316.92㎡이며, 용도지역은 제1종일반주거지역, 자연녹지지역 등이 섞여있다.
 
한화건설이 주거지를 사들였다는 점에서 앞으로 아파트 등 주거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주거지역이 조성되어도 중부지방국세청 진입로는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남서측과 남동측에 개설된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한화 자회사는 매각 금액을 내년 11월 말까지 납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교육원 부지 가운데 대지 1만8000㎡와 본관, 근학당, 강당 등을 합한 건물 6400㎡는 앞으로도 계속 국세청에서 관리하게 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본관, 대강당, 근학당은 예전부터 국세청에서 계속 사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앞으로도 현황 교육과 납세자 세법교실 등 단기교육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현재 직원들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부지가 팔렸기 때문에 주차타워 예산 확보 등 조속히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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